여름에 친구들과 아주조금한 마을인 강가부근에 놀러를 갔어요 날이 저물어 갈때쯤 갑자기 비도(태풍) 많이오고 급한데로 집같은 곳에 들어가서 잠을 자게 되었어요ㅡ(이장님 허락하심)형광등을 켜놓고 잠도 잘자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친구랑 세수도 양치도 하고 씻고 있었는데ㅡ
이장님께서 안부차 잠시 오셨어요ㅡ
저희들은 너무 감사하다며 전기도 들어오고 물도 잘 나온다며 인사드렸더니.......이장님 왈 여긴 흉가 인지 오래 된 곳이라 전기도 물도 안나온다며ㅠ
친구랑 저는 으악ㅡ소리와 소름이 똬악ㅡ
지금 생각해도 넘 무서워요ㅡ
전날 술 엄청 먹고 아침에 눈떴는데 늦은줄알고 엄청 빨리해서 한겨울에 땀까지 흘리면서 매장 도착했는데 주변 매장들이 다 깜깜..
알고보니 술 덜깨서 그런지 시간 착각해서 매장오픈 1시간 전에 도착했었을때 ㅋㅋㅋㅋ남은시간 창고에서 박스깔고 잤는데 출근할때 오픈시간보다 늦은줄알고 발동동 구를때의 오싹함은 지금도 잊지못해요~
할로윈하니까 작년에 롯데월드 할로윈때 맞춰서 갔는데 사람도 많기 줄을 하도 많이 서있어서 다리아파서 앉아있었는데
뒤에서 온기가 느껴져서 돌아보니까 분장한 남자분이 제 뒤에서 얼굴을 빤히 보고계셔서 너무 놀라서 거의 뺨때리듯이 밀고 도망쳤었는데..
그분은 올해도 오시려나,,,ㅋㅋ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친구랑 세수도 양치도 하고 씻고 있었는데ㅡ
이장님께서 안부차 잠시 오셨어요ㅡ
저희들은 너무 감사하다며 전기도 들어오고 물도 잘 나온다며 인사드렸더니.......이장님 왈 여긴 흉가 인지 오래 된 곳이라 전기도 물도 안나온다며ㅠ
친구랑 저는 으악ㅡ소리와 소름이 똬악ㅡ
지금 생각해도 넘 무서워요ㅡ
알고보니 술 덜깨서 그런지 시간 착각해서 매장오픈 1시간 전에 도착했었을때 ㅋㅋㅋㅋ남은시간 창고에서 박스깔고 잤는데 출근할때 오픈시간보다 늦은줄알고 발동동 구를때의 오싹함은 지금도 잊지못해요~
왠~~누구세요???
사진이 거울만못하네
평일이고 알람이 안울렸다는걸 깨달았을때
나와 같은방에서 남자목소리가 노래 따라부를때
주변에 불빛 하나 없고 네비에도 찍히지 않는 길을 계속 안내하던 네비게이션이 아직도 생각만으로 소름이 돋네요...
그래서 그뒤로 아직까지도 햄스터든 쥐과 동물들은 보기도 싫어요
뒤에서 온기가 느껴져서 돌아보니까 분장한 남자분이 제 뒤에서 얼굴을 빤히 보고계셔서 너무 놀라서 거의 뺨때리듯이 밀고 도망쳤었는데..
그분은 올해도 오시려나,,,ㅋㅋ
어려선 혼자라몰랐고 짐은 서방눈치보느라 못하고 내인생 참
이나이에 눈치보고어렵다 가면쓰고 나가볼까나~
무서운건 따로없다 혼자라는게 젤무섭다.
오벨리 저렴한가격으로 네마음사로잡았네~^^
정말이쁘고 깜찍하고 마냥사고싶은 충동~헐
돼지 시리즈 하나씩 준비할려고요~ㅎ
이번할로윈때 나에게 행운이오길~♥♥♥
오벨리에서 주문한 팔찌만 달랑 하나 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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