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가족구성원은 아버지 어머니 저 이렇게 셋입니다
아버지는 46년생이고 어머니는 56년생이십니다 어느덧 제 나이도 36세 서른 중반을 넘어서고
있답니다 이제껏 못느꼈던 부모님의 노고를 36년 지나서야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그냥 부모님 얼굴만 봐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께 한마디 남기겠습니다
[ 아버지 어머니!! 아들 상범이 입니다 그냥 입에 풀칠이라도 할려고 일만 했을뿐인데
어느덧 제 나이가 36살이 되었네요 참 세월 빠르다고 느껴지는데 그만큼 부모님 모습도
세월의 흔적이 늘어가니 제마음이 정말 아프답니다 아들로써 효도시켜드리고 싶은 마음은
너무 강한데 현재 제가 많이 모자라다보니 쉽지 않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한해 한해 지나갈수록
아버지 어머니 모습을 보며 괜시리 마음이 아려오고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부디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저도 최선을 다해서 부모님 잘 모실께요
제가 능력은 많이 부족하지만 저 나름 열심히 살고 있으니 조금만더 지켜봐주세요
잘난 아들은 못되지만 모자란 아들은 되지 않기 위해 노력 할께요
정말 많이 사랑하고 우리 평생 행복하게 오순도순 살았으면 좋겠어요!!
제 진심을 이렇게 글로써 표혀한다는게 쉽지는 않지만 이번기회에 다시한번 부모님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되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우리 조만간 맛있는거 먹으러 가요!! 아프지말고 행복하세요!!
항상 제가 옆에서 지켜드릴께요^^]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그어느달보다 가져볼수 있는 뜻깊은 달인거 같아요~이번 어버이날엔 신랑이 왠일인줄 늘 시댁식구들과 하던 어버이날을 친정부모님을 모시고 식사를 하자고 하더군요~저는 남들에겐 늘 애교도 많고 이야기도 많은데 정작 신랑에게는 그러지 못하네요ㅠㅠ 이번 어버이날 우리 부모님들과 함께 식사할수 있는 자리 마련해주어 너무 고맙고 연애시절에는 참 많이 했던말 세아이키우며 모든사랑을 아이들에게 쏟고ㅠ평소하지 못했던 말인데 사랑해~그리고 또 감사함을 전할분이 계시네요~어느덧 눈가에 주름도 가득 늘고 늘 자식들 위해 애쓰시는 엄마아빠~지난달 제가 무릎이 아파 수술을 받을때 병원비까지 다 내주시고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이제는 제가 부모님께 효도하고 도움드려야 하는데 결혼까지 해서 가정꾸린 제게 '자식이 아플때는 부모가 도와주는거라며~'병원비 다 계산해주시고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오래오래 건강하시어 늘 곁에 계시면 좋겠어요~큰효도는 못드려도 늘 엄마아빠의 착한딸로 세아이 잘키우며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릴께요~사랑합니다~이렇게 곁에 계셔서 사랑합니다~라고 직접 말할수 있는 쉬운말인데도 부모님 앞에서는 참 그말이 안나오네요~
사랑하는 남편!
뇌출혈로 쓰러져서 4년째 누워있지만
당신을 간호한 지난 4년동안 난 진심으로 정말 행복했어요.
섬길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이제 누운 병상에서 기적 같이 훌훌 털고 얼른 일어나서
우리 더 행복한 삶 살아요.
그리고 돼지저금통 털어서 금목걸이 사준다면서 ㅠㅠ
그 약속 꼭 지켜주세요.
사랑해요~ ♡♡♡
아버지는 46년생이고 어머니는 56년생이십니다 어느덧 제 나이도 36세 서른 중반을 넘어서고
있답니다 이제껏 못느꼈던 부모님의 노고를 36년 지나서야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그냥 부모님 얼굴만 봐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께 한마디 남기겠습니다
[ 아버지 어머니!! 아들 상범이 입니다 그냥 입에 풀칠이라도 할려고 일만 했을뿐인데
어느덧 제 나이가 36살이 되었네요 참 세월 빠르다고 느껴지는데 그만큼 부모님 모습도
세월의 흔적이 늘어가니 제마음이 정말 아프답니다 아들로써 효도시켜드리고 싶은 마음은
너무 강한데 현재 제가 많이 모자라다보니 쉽지 않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한해 한해 지나갈수록
아버지 어머니 모습을 보며 괜시리 마음이 아려오고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부디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저도 최선을 다해서 부모님 잘 모실께요
제가 능력은 많이 부족하지만 저 나름 열심히 살고 있으니 조금만더 지켜봐주세요
잘난 아들은 못되지만 모자란 아들은 되지 않기 위해 노력 할께요
정말 많이 사랑하고 우리 평생 행복하게 오순도순 살았으면 좋겠어요!!
제 진심을 이렇게 글로써 표혀한다는게 쉽지는 않지만 이번기회에 다시한번 부모님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되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우리 조만간 맛있는거 먹으러 가요!! 아프지말고 행복하세요!!
항상 제가 옆에서 지켜드릴께요^^]
생전에 못해드린게 너무 많아서 죄송한 마음밖에 ㅠㅠㅠ
항상고생하는 우리엄마.
엄마.사랑해~
나라를 지키느라 군대복무 열심히 하고있는 아들아 힘내고!
모두모두 사랑한다~~~
우리 이모들 사랑하고
우리 사촌동생들 사랑합니다!
그리고 저를 아는 모~~든 지인들(싫어하는사람 빼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2019년 되시길~~
아니 그냥 죽을때까지 행복하길!!
그리고 얼마전 헤어진 여친 또한 건강하고 행복하길!
뇌출혈로 쓰러져서 4년째 누워있지만
당신을 간호한 지난 4년동안 난 진심으로 정말 행복했어요.
섬길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이제 누운 병상에서 기적 같이 훌훌 털고 얼른 일어나서
우리 더 행복한 삶 살아요.
그리고 돼지저금통 털어서 금목걸이 사준다면서 ㅠㅠ
그 약속 꼭 지켜주세요.
사랑해요~ ♡♡♡
엄마 앞으론 아프지말구 오래오래 행복누리면서 살아요♡
짝이는 다이야들 정말 신기하게 연마 잘 하고 적극 추천해 보냅니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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